나룻배 - 나루터의선박 도진취락







나룻배
나루에서 쓰이는 배. 설명
나루에서 쓰이는 배. 진선(津船)이라고도 하며 나루의 규모와 발달에 따라 그 규모가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조창(漕倉)이 제도화하면서 크게 중시된 나룻배는 특히 조선시대에 와서 국가적으로 관리되었는데, 진도(津渡)라는 이름으로 나루를 지정하면서 각 나루터에 책임관리인 도승(渡丞) 및 각급 진리(津吏)와 나룻배를 배치하였다. 《경국대전(經國大典)》 <공전(工典)>에는 강선(江船)의 크기가 규제되어 대선·중선·소선 등으로 나뉘며, 이들은 길이가 각각 51자 이상, 46자 이상, 41자 이상으로 되어 있었다. 구조는 보통의 나룻배는 모두 평저선(平底船)이며 건조 뒤 5년 만에 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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