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수요일

초등교과서까지 외곡하는 일본.

 

초등교과서까지 외곡하는 일본.

 

 

일본의 초등교과서파문에 대하여 정부에서 주한일본대사를 초치하여 강력히 항의하였다고 합니다(관련기사링크)

천안함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져있는 이 때 우리나라에 독도영유권문제로 도발하는
일본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초계함이 침몰한 다음 날인 27일에도 일본 행정쇄신담당장관인
에다노 유키오가 "한반도의 식민지배는 역사적 필연"이라는 망언을 했었죠.(관련기사링크)

 

일본 극우세력 입막음 퍼포먼스<br>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수호범국민연대 회원들이 역사왜곡 망언을 되풀이하는 일본정치인들의 입을 재봉질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2005.04.05

더하여 내년부터 초등학교검정교과서에 독도를 자국영해로 포함하는 경계선을 긋겠다는
일본문부과학성의 방침(관련기사링크)..

과거의 유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일본정부의 어리석은 모습들을 한두번 보아 온것도 아니지만
이번 초등학교교과서문제는 웃기기만 하네요
 

자신들의 소중한 자녀들을 정치적인 논리에 이용하고자하는 어리석은 모습..
도대체 어느 국가에서 그런 짓을 할까요?

 

정말 자국을 위한 일본 정부의 결정인지..
몇몇 미친 우익관료들의 자기 세력관리를 위한 결정인지.. 궁금하네요.

 

다른 무엇보다.. 이번 초등학교교과서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에 이용당하는 일본국민이,
그리고 만일 통과된다면 그런 교과서에 의해서 교육을 받게될
일본의 어린이들이 되러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http://masteroftim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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