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전립선염 관련 질문 드립니다.
전립선염 관련 질문 드립니다.
여자친구가 산부인과 정기검진중 바이러스성염(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의 진단을 받아
해당 산부인과에서 저도 비뇨기과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하여 검사를 받아 보았습니다.(2주전)
스스로 느껴지는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 후 요도염이 심하진 않으나 바이러스가 있어 10일에서 2주정도 병원을 다니며
주사를 맞고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진료 후 주사를 맞고 약 3일분 받아 먹었습니다.
그리고 출장이 잡혀 병원을 가지 못하고 2주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주 기간 동안 원래 갔었던 병원을 가지 못하여 타 병원을 찾았었는데요.
다른 비뇨기과 한곳에서는 소변검사 후 아무 이상 없음이라고 하셨고,
출장중 드른 또 다른 병원에서는 첫번째 병원과 동일한 증상으로 말씀 하시고 주사+약물 치료 10일 정도
하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어제 13일 진료)
그리고 오늘 처음 갔었던 병원에 2주만에 들러 다시 진료를 받았습니다.
소변검사 후 의사 선생님께서 어제 주사를 맞아서 그런지(타 병원에서) 상태는 약간 좋아진것 같다고.
10일~2주 정도 병원 나와서 계속 주사를 맞고 약을 먹어라고 하셨구요.
그런데...
2주 정도의 시간이 경과하여 요도염에서 전립선염으로 옮겨졌을 수 도 있다고.
전립선염 검사를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소변을 볼때 불편함이나 퉁증, 이물질 같은건 전혀 없었구요.
다른 병원에서는 전립선염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하지 않았었고,
그리고 지금 가는 병원이 왠지 조금은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어 질문 남겨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립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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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의 증상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어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워 2/3정도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됩니다. 이때는 이미 척추나 뼈로 암세포가 전이되어 그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고 암 덩어리가 커진 경우 전립선비대증과 같이 소변을 보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전립선특이항원검사(전립선암수치 검사)의 보편화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발견되는 전립선암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립선암으로 인한 증상들은 대부분 전립선의 다른 양성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들과 유사합니다.
요주저(배뇨의 시작이 느린 경우) 배뇨 끝 무렵 또는 배뇨 직후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짐, 요폐, 배뇨통, 사정시 통증, 요통 또는 허리 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동반될 수 있는 추가 증상들에는 야간의 심한 다뇨, 요실금, 골 동통, 혈뇨, 복통, 빈혈, 체중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급성전립선염은 갑작스런 고열과 오한, 하부요통, 회음부통증, 빈뇨, 요급박, 야간뇨, 배뇨통 및 배뇨곤란 등 하부요로 증상을 보이고 근육통,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므로 임상증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성전립선염은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고 주증상을 치료하여 소실되면 다른 증상을 호소하고, 이를 또 치료하면 다시 또 다른 증상을 호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환자의 증상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자가 내원하였을 때 다양한 증상을 먼저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 전립선염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회음부 통증, 성기 끝의 통증, 고환통, 아랫배 통증, 배뇨통과 사정통의 6가지가 있는데 이 중에서 골반 및 회음부의 통증이 특징적입니다.
배뇨증상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들과 비슷하게 호소하므로 만성골반통증후군 환자들을 치료할 때에 이러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의 성에 관련한 증상들은 사정통 외에 성욕 감소, 발기력 저하 등을 보이지만 성관계 횟수나 극치감을 느끼는 횟수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행위를 하는 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정통이 지속적으로 있는 환자들이 다른 증상들도 심하고 치료도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양방보다는 한방치료가 효과 적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전립선염 진단 받고 3개월동안 양방치료 받았다가 나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재발 하더군요....
그래서 믿음도 안가고 해서 다른 곳을 알아 보다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한방치료를 시작 했는데 역시 3개월 정도 치료 받았어요.
그런데 양방과 달리 재발은 아직 까지 없습니다.
물론 더 두고 봐야 하지만 그것보다 한방치료 받으면서 성기능 강화랑 전체적인 면역력이 튼튼해져서 그부분만 봐도 확실히 양방보다는 한방이 효과적이라 생각이 들어요.
님도 양방에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한방치료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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