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라섹 수술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적당한 라섹수술은? (에피, M라섹, 인트라, 노터치)
작년에 라식 수술 가능 여부를 알기 위해 검사를 했더니
각막 두께가 480㎛과 490㎛ 으로 나왔습니다. 시력은 -10.5디옵터구요
최대교정시력도 0.7밖에 안된다네요 라식은 어렵다고 하시던데...
제가 0.4 ~0.5 정도라도 만족하려고 각막을 최대한 얇게 절개하는걸로 해서
수술받기로 결정했다가 취소했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지금 다시 수술받으려 하는데.. 라섹으로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라섹 종류가 많더군요
에피라식, M라섹, 인트라, 노터치..
각각 차이점이 무엇이며 저와 같은 경우 어떤 시술법이 적당할까요?
그리고 대전에 라섹수술을 잘하시고 경험이 많은 병원은 어디이며
어떤 의사분일까요?
또 -_-;; 가격은 각각 어느 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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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과 전문의입니다.
라식수술을 위해 기본 검사를 받아보면
각막이 얇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각막이 얇으면 시력교정 수술 특히 라식 후에 남는 각막의 두께가 적기 때문에
수술 후 빛번짐이나 눈부심, 심한 경우 각막돌출증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마이크로 라식입니다.
[일반라식]
현재, 대부분의 라식수술 의사들은 라식수술 후에 반드시 남겨두어야 할 각막두께는 적어도
250~300 마이크론은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하며,
보편적인 각막절삭기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각막절편의 두께는 130~160마이크론 정도입니다.
고도근시나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
레이저조사 후 남기는 각막이 적게되므로 , 라식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을 하더라도
라식의 부작용으로 알려진 야간 빛번짐이나 눈부심, 각막돌출증 등의 빈도가 높았습니다.
동공크기가 큰 경우
밤에 눈부심이나 빛번짐을 줄이기 위해 레이저를 넓은 범위로 조사해야만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각막조직을 제거하게 되는데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130~160마이크론의 각막절편을 이용한 라식수술에서
6.5mm이상으로 동공이 큰 경우에서는 넓은 범위로 안전하게 엑시머레이저 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각막두께가 두꺼우면 문제가 없지만,
고도근시나 각막두께가 얇은 경우에서는 안전하게 엑시머레이저 조사를 할 수 없습니다.
[ 마이크로 라식 ]
마이크로라식은 기존의 130~160um의 각막절편을 만드는 라식에 비해
각막절편의 두께가 90~110um로 얇게 만들 수 있어 넓은 범위의 레이저 조사가 가능하여
눈부심을 최소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충분한 여유분의 각막을 남기면서 수술이 가능합니다.
고도근시나 각막 두께가 얇은 경우, 동공이 큰 경우에도 수술 후 부작용을 최소로 줄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력교정술을 선택하고 진단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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