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은(설화역)!! 추노의 꽃으로 화려하게 피다.
모두들 추노 재미있게 보셨지요?
추노가 각광받았던 이유중에 연기자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그중에서도 신인!!
사당패 꼬맹이 역으로 신인 스타덤으로 오른 김하은이 있습니다.
추노의 설화로 바라보는 사랑을 연기하며 물오른 연기감을 과시했는데요.
추노가 끝난지금 그녀의 모습을 다시보고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아래는 그녀와 추노에 대하여 언론의 기사들입니다.
[경제투데이] 배우 김하은이 ‘추노’ 종영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추노’(천성일 극본, 곽정환 연출) 종방연에 참석한 김하은은 “8개월 동안 정말 고생하며 촬영해 한편으로 시원하기도 하고 오랜 기간 함께 해 섭섭하고 슬프기도 하다”고 담담하게 아쉬움을 내비쳤다.
극중 김하은은 이대길(장혁 분)을 오매불망 짝사랑하는 발랄하고 귀여운 사당패 설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인기를 실감하는지를 묻자 김하은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식당에 가면 밥을 공짜로 많이 주기는 한다. 극중 밥 타령을 많이 해서인지 이번에 쌀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추노’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김하은은 “ ‘추노’는 내게 은인이다.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못했던 나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배우 개인적으로도 재발견의 기회였고 배역도 로또인 것 같다”고 강한 애착을 보였다.
25일 종영을 맞은 ‘추노’는 대길(장혁 분)과 업복(공형진 분)이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2TV ‘추노’가 지난 25일 최종회를 끝으로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드라마 종영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아쉬움을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추노'에서 명품연기를 선보였던 배우들의 모습이 아직도 '추노' 시청자들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 어느때보다 주조연 배우들이 치열하게 명품연기 대결을 이어갔던 드라마 '추노'. '추노'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별들은 누가 있을까.
1. 김하은(설화 역)
“오라버니~” 노란 저고리에 꽃분홍 치마 차림. 설화의 이 같은 아양에 현실 속 어느 남자가 넘어가지 않을까. ‘추노’ 3회부터 본격 등장한 김하은은 1차적으로 오밀조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더니 청승맞으면서도 왈가닥이고 한편으로는 누구보다 깊은 아픔을 지닌 ‘사당패 출신’ 설화 캐릭터를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곽정환 감독의 ‘한성별곡’에 출연했을 당시만해도 낯설었던 김하은의 이름석자는 곽 감독의 차기 사극 ‘추노’를 통해 비로소 시청자들의 가슴에 새겨졌다.
특히 드라마에서 불운한 과거의 설움을 울음 섞인 창으로 토해내는 장면과 대길에 대한 ‘일편단심’ 애절 순애보는 드라마가 끝난 지금까지도 ‘추노 속 인상깊은 장면’으로 꼽힌다.
2. 민지아(초복 역)
2004년 영화 '숙명'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민지아는 이번 추노 출연으로 배우로서 날개를 달았다. 여자 노비라는 극중 역할 때문에 시종일관 꾀죄죄한 모습을 유지해야 했지만 방송 1회부터 민지아는 그 어느 출연진들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추노’에서 민지아는 7년간 숨겨왔던 연기력을 마음껏 분출했다. 비라는 한자가 얼굴에 쓰여있음에도 돋보이는 단아한 외모로부터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성격을 끄집어낸 것. 극중 사랑했던 업복이 앞에서는 귀여운 여인으로, 겁 많은 노비 남자들 앞에서는 배짱 두둑한 여장군으로, 자신의 운명을 따르기를 거부하는 당돌하면서도 총명한 여인 등 추노 24회동안 민지아가 보여준 모습에 시청자들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3. 박기웅(그분 역)
‘한 CF에서 다소 코믹한 맷돌춤을 선보였던 젊은 남아가 이렇게 완벽 변신 할 줄이야’
'추노'의 그분, 박기웅은 완전한 신예배우는 아니다. 하지만 그간의 출연작 ‘동갑내기 과외하기’ ‘연애결혼’ ‘천하무적 이평강’ 등에서의 미적지근한 캐릭터, 풋풋함이 뭍어나는 연기력 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다.
그런 박기웅의 변신은 가히 놀라웠다. 임팩트 있는 캐릭터가 가진 장점 위에 한층 상승된 연기력을 얹어 자신만의 ‘그분’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마치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양면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극 막바지의 극적 상황과 맞물려 절묘하게 부각됐다. 추노 24부작 중 16회, 극 중반부터 등장했음에도 마치 첫회부터 등장한 듯한 자연스러움과 인상깊은 연기로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됐다.
4. 하시은(이선영 역)
다른 ‘추노’ 출연진들보다 늦은 등장이었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은 오히려 넘쳐났다. 시청자들은 우선 연기만으로 하시은을 주목했고 이후 하시은을 알게 됐다.12회분부터 등장한 하시은은 비록 뇌성마비라는 장애를 가졌지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여인 ‘이선영’을 맡아 ‘추노’에서의 '제2의 문소리'라는 호평을 받았다.
보통의 여배우라면 일생의 한번쯤은 하고 싶지만 한창 아름다움을 뽐내고 싶을 시기에는 망설여질 법한 역을 맡아 결국 ‘명품연기’라는 타이틀을 시청자들로부터 얻어낸 것. 그간 영화, CF 등 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여왔던 하시은은 이번 ‘추노’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기억할 만한 배우로 각인됐다.
5. 한정수(최장군 역)
첫 회에서의 상반신 노출로 일약 초콜릿 복근 대표남, 한국의 제라드 버틀러로 남녀 시청자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았지만 그에 반해 한정수의 연기력은 '복근남' 타이틀에 묻혀 초반 빛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한정수는 말 그대로 빛났다. 극중 ‘추노패 인연’ 장혁과 김지석의 제멋대로인 성격과는 대조를 이루는 진중하면서 사려깊은 최장군의 모습을 특유의 절제된 연기로 풀어냈다. 장혁과 김지석의 연기가 극의 생동감을 강조했다면 한정수의 최장군의 연기는 무게감과 진솔함을 전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신뢰감을 줬다.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캐릭터에 후에는 능청스러운 면이 가미되면서 시청자들의 눈에 오래도록 남는 연기를 펼쳤다.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6일 첫 방송한 '추노'는 30%가 넘는 시청률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방송직후 각종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추노'가 낳은 핫 클릭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박기웅
◆이보다 더한 배신은 없다!..'그 분' 박기웅
'추노' 막바지 화제를 모은 인물은 단연 '그 분 박기웅'. 노비당을 부추겨 반란을 책동했던 '그 분'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그 분'의 말이나 행동에서 내심 미덥지 않았지만 호기심을 갖고 지며봤고, '그 분'은 결국 좌의정 이경수(김응수 분)의 사주를 받은 '양반패'임이 드러났다.
유즈얼 서스펙트급 극적 반전에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그 분'을 더욱 주목하게 됐다. 박기웅에 대한 관심은 지난 2006년 모 휴대폰CF에서 '맷돌춤'으로 화제를 모은 것 이상으로 폭발적이었다.
김하은
◆추노패의 '꽃'.. '설화' 김하은
설화 역 김하은은 '추노' 시작과 함께 시청자들의 주목을 단박에 끌었다.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설화가 합류한 다음 날, 인터넷은 온통 '설화', '김하은', '설화 김하은'으로 난리가 났다.
'짐승남'들에게 천연덕스럽게 반말을 던지는 김하은에 대한 관심은 그만큼 대단했다.
김하은은 이후에도 말랑말랑한 연기로 '추노'에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25일 마지막회에서는 대길의 죽음을 끝까지 지켜주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하시은
◆대사는 필요 없다..'선영' 하시은
지난 1월 14일 '추노' 4회에서는 첫 등장한 하시은은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시은은 극중 황철웅(이종혁 분)의 아내 이선영으로 등장, 뇌성마비 장애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하시은이 말한 대사는 집에 들어온 철웅에게 한 "오셨어요" 단 한마디. 하지만 표정과 시선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인상적인 연기였다"고 극찬했다.
KBS2TV '추노'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6일 첫 방송한 '추노'는 24부작으로 진행될 동안 평균시청률 30.3%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 요인으로는 매회 긴장감 넘치는 사건·사고와 스펙터클한 영상, 신선한 연출력 등을 꼽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바탕이 됐음을 부인할 수 없다.
드라마가 끝난 현재 '추노'가 발견한 신예 스타를 꼽아봤다.
남자 배우의 샤워 신이 여자 배우의 샤워 신보다 에로틱하다? 영화 '300'과 같은 명품 몸매를 보여준 '최 장군' 한정수가 증명했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했지만 알아보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추노패의 큰 언니로 활약하면서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추노패의 홍일점, '설화' 김하은도 빼놓을 수 없다. 사당패에서 몸을 팔아 연명했던 설화는 대길(장혁 분)의 도움으로 추노 패에 합류한다. 김하은은 톡톡 튀고 발랄하면서도 자신의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솔직함이 매력인 설화를 맛깔나게 연기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여자 출연자 중에서 얼굴이 가장 지저분했던 민지아는 겉으로는 밝고 명랑하지만 양반에게 뿌리 깊은 증오를 품고 있는 여자 노비 초복이로 분했다. 초복이는 노비답지 않게 언문도 읽고 쓸 줄 아는 당의 중요한 인물로, 주인의 명령으로 공복이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팔려가는 기구한 팔자를 한스럽게 연기했다.
조선시대 최고 기생이 현세로 돌아왔다면 이랬을까. 송지은은 최고 권력자 좌의정 이경식(김응수 분)이 즐겨 찾는 기생 찬으로 등장했다. 고운 한복과 어여쁜 얼굴로 교태스러운 행동을 서슴지 않는 찬은 신인연기자 송지은이 만든 요부다.
'추노'의 곽정환 감독이 "연기자로 30년은 함께 할 수 있는 배우"라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할 것"이라고 극찬한 주다영도 빼놓을 수 없다. 극 초반 대길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 소녀 노비 은실을 연기한 주다영은 아역답지 않은 침착함과 똘망똘망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뇌성마비장애 캐릭터로 출연한 하시은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최고 권력자 좌의정의 딸로 태어났지만 자신이 가진 신체적 결함으로 인해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철웅(이종혁 분)의 아내로 살아간다. 하시은은 실감나는 장애 연기도 일품이었지만, 철웅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잘 표현했다.
'추노'에서 설화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배우 김하은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김하은은 2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글을 통해 "그동안 설화로 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분에 넘치는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짧막하게 소회를 전했다.
김하은의 미니홈피를 찾은 네티즌들은 "마지막회 보고 너무 슬펐다. 앞으로도 활동 기대하겠다", "상큼한 설화! 마지막엔 정말 슬펐다", "연기도 잘하고 귀엽다! 대길이 나쁘다. 이런 설화를 안보고" 등 글을 올리며 반가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 KBS 2TV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는 25일 이대길(장혁 분), 업복이(공형진 분)의 죽음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하은(설화역)!! 추노의 꽃으로 화려하게 피다.
펼쳐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