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8일 수요일

북한미사일 - 핵의 위험 북한미사일

북한미사일 - 핵의 위험 북한미사일

 

 

북한미사일개발 (北韓-開發 North Korean M...)북한이 1980년대 이후 신형 중·장거리미사일을 본격적으로 개발하여 시험발사한 일을 이르는 말. .
설명
북한은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중·장거리미사일 개발에 착수하였다. 주요 무기로는 화성미사일, 노동미사일, 대포동1호, 대포동2호 등이다.

화성미사일은 스커드미사일을 개조한 것으로, 사정거리가 500㎞이며, 한국 전 지역이 사정권 내에 든다. 노동미사일은 스커드미사일 기술을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노동1호의 경우에 사정거리는 1000㎞ 이상으로 거의 일본 전역이 사정권에 들어간다. 이 미사일은 파키스탄의 가우리나 이란의 샤하브3의 원형이 되었다.

 

대포동1호는 노동미사일과 스커드미사일을 조합한 2단식 미사일로, 사정거리가 1500㎞ 이상이다. 대포동2호는 신형 부스터(booster)와 노동미사일을 조합한 것으로, 사정거리가 3500~6000㎞이며, 알래스카까지도 사정권 안에 들어간다.

노동미사일은 1993년 노도반도[態登半島(능등반도)] 앞바다에서 시험발사가 이루어졌고, 대포동1호는 1998년에 시험발사가 시행되었다(북한은 인공위성이라 주장함). 대포동1호의 시험발사에서는 미사일이 일본열도를 지나쳤기 때문에 일본에서 위기인식이 높아졌는데 군사적으로는 노동미사일에 의한 위협이나 큰 차이가 없다.

 

2006년 7월에는 대포동2호를 포함하여 7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행해져(대포동2호는 실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시험발사를 비난하는 결의 1695호가 채택되었고, 그 뒤 G8정상회담에서도 미사일발사의 동결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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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미사일 - 핵의 위험 북한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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