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라'원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어.'1조의 1조배'를 의미하는 접두사'헬라'.
현대 과학의 물리학적 인식이 높아지고 실험의 정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에
과학적 명명법의 상한선을 기존의 단위보다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에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의 물리학도인 오스틴 센덱은 최근 10의 27제곱,
즉 ‘1조의 1조배‘를 의미하는 접두사 ‘헬라‘를 새로 지정해 달라고
국제단위계(SI)에 요청했다고 한다.
뭐.... 우리 서민들은 헬라가 뭔가....
먹는건가 하고 있겠지만서도 숫자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학자들은 절실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헬라의 단위 상한선에 대한 관련 기사이다.
부르기 어려울 만큼 큰 수가 점점 자주 등장함에 따라 ‘헬라(hella)‘라는 접두사를 새로 도입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지난 3월 6일 보도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의 물리학도인 오스틴 센덱은 최근 10의 27제곱, 즉 ‘1조의 1조배‘를 의미하는 접두사 ‘헬라‘를 새로 지정해 달라고 국제단위계(SI)에 청원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은 약 4만명의 서명과 함께 제출한 청원서에서 "0.01은 `센티‘, 10의 마이너스 6제곱은 `마이크로‘, 10의 9제곱은 `기가‘, 10의 24제곱은 `요타‘로 불리지만 물리학적 인식이 높아지고 실험의 정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런 수들은 더 이상 과학적 명명법의 상한선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캘리포니아 주민들 사이에 `아주 많다(a whole lot)‘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 `헬라‘를 제시한 이유로 "북캘리포니아 지역의 과학적 발전을 기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타(zetta: 10의 21제곱. Z로 표기)‘나 `젭토(zepto: 10의 마이너스 21제곱. z로 표기)‘, `욕토(yocto: 10의 마이너스 24제곱. y로 표기)‘ 따위보다 음감도 더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청원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국제도량형위원회(CIPM)의 10개 자문기구 가운데 하나인 단위협의위원회(CCU)를 통과해야 하고 CCU가 CIPM에 건의하면 CIPM은 심의를 거쳐 8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SI의 의사 결정기구인 도량형총회(CGPM)에 제출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량형에 관한 미국 기구인 국립표준연구소의 벤 스틴 대변인은 이런 움직임에 대해 "이들 기구는 새로운 단위가 필요한지, 혼란을 덜어줄 것인지 더할 것인지, 새 이름이 기존 접두사들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지 판단하게 될 것"이라면서 "갈 길은 멀지만 과학 단위와 도량형에 관한 인식을 제고시켰다는 면에서 센데크의 뜻은 가상하다"고 논평했다.
(서울=연합뉴스) 부르기 어려울 만큼 큰 수가 점점 자주 등장함에 따라 `헬라(hella)'라는 접두사를 새로 도입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보도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학의 물리학도인 오스틴 센덱은 최근 10의 27제곱, 즉 `1조의 1조배'를 의미하는 접두사 `헬라'를 새로 지정해 달라고 국제단위계(SI)에 청원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모은 약 4만명의 서명과 함께 제출한 청원서에서 "0.01은 `센티', 10의 마이너스 6제곱은 `마이크로', 10의 9제곱은 `기가', 10의 24제곱은 `요타'로 불리지만 물리학적 인식이 높아지고 실험의 정확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이런 수들은 더 이상 과학적 명명법의 상한선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캘리포니아 주민들 사이에 `아주 많다(a whole lot)'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 `헬라'를 제시한 이유로 "북캘리포니아 지역의 과학적 발전을 기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타(zetta: 10의 21제곱. Z로 표기)'나 `젭토(zepto: 10의 마이너스 21제곱. z로 표기)', `욕토(yocto: 10의 마이너스 24제곱. y로 표기)' 따위보다 음감도 더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청원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승인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국제도량형위원회(CIPM)의 10개 자문기구 가운데 하나인 단위협의위원회(CCU)를 통과해야 하고 CCU가 CIPM에 건의하면 CIPM은 심의를 거쳐 8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SI의 의사 결정기구인 도량형총회(CGPM)에 제출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도량형에 관한 미국 기구인 국립표준연구소의 벤 스틴 대변인은 이런 움직임에 대해 "이들 기구는 새로운 단위가 필요한지, 혼란을 덜어줄 것인지 더할 것인지, 새 이름이 기존 접두사들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지 판단하게 될 것"이라면서 "갈 길은 멀지만 과학 단위와 도량형에 관한 인식을 제고시켰다는 면에서 센데크의 뜻은 가상하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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