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공인중개사를 선택해 볼까 ??
공인중개사는 우리가 흔히 당사자가 되는
아파트, 상가, 원룸, 오피스텔, 땅 매매 와 같은
부동산 매매에서 원활한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동산 지식의 전달자가 되기도 하며, 계약의 대리인,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까지
부동산과 관련된 모든 일에 참여하는 자입니다.
대한민국 법전에서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하여
공인중개사가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공인중개사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말한다 라고 적시 되어있습니다.
[ 공인중개사 취득후 향후 진로 ]
ㆍ 중개업 개인 사무소 개업 ( 대부분 은퇴 후 진로로 생각 )
ㆍ 부동산 투자 자문회사
ㆍ 중개업 합동 사무소, 리츠회사, 법인 취직
흔히 공인중개사를....
대부분 아파트가 밀집 해 있는 지역에 옹기종기 모여
땅이나 아파트 건물 상가 오피스텔 원룸을 구하려는 수요자와
판매하려는 공급자 사이를 이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동산 시장에는 더욱 전문성으로 무장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일 이상의
일을 하는 대형 법인 전문회사 투자회사 등이 존재하지만 ....
은퇴 후 제2의 인생으로서의 공인중개사는 집매매나 땅매매에 국한된다 할수있죠...
과거 복덕방이라는 이름으로 현재 공인중개사가 하는 일을
수행 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미지가 과거에는 할아버지들이 도맡아 하는
그다지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었고, 소설이나 영화속에 등장하는 복덕방 주인은...
흰 백발에 안경을 쓰고 웬지 탐욕스런 모습으로 자주 묘사되곤 했기 때문입니다.
1950 - 70년대 근대 소설을 들여다보아도....
복덕방은 할 일없는 노인들이 소일거리 하거나
소식을 주고받는 노인정의 기능을 대신하는 사교의 장으로 통했었습니다.
또한 복덕방이 위치한 주변의 모든 소식을
전하고 만드는 소문의 진원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업은 성장가도에 있던 대한민국에서 소위 돈방석에 오르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복덕방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되었고,
부동산 관련 사기 사건도 늘어나는 등 부동산 중개에 전문성과 국가의 관리가 접목되는
시시가 오게 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지난 85년부터 정부는 중개업의 공신력을 높이고 중개업을
적절히 규제함으로써 공인중개사 제도를 시행하여...
현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있어야 공인중개사를 할 수 있다.
[참고]
공인중개사에 관한 자료는 시중 메이저 마이너 학원과 사이트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자격증 정보 를 모두 총집합한 자격증정보닷컴과 같은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최신으로 업데이트 되는
무료자료를 통해 매달 최신 뉴스와 정보를 모두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험생활은 정보와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학원을 다니다 말다 하면서 독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빼먹기 쉬운 부분을
반드시 이와 같은 자료를 신청하셔서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인중개사는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으로 시험에 한 번만
합격하면 평생동안 공인중개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이 뒷받침 되는
영업력과 노하우가 있다면 평생직업으로의 의미도 빛을 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한 채 매매를 중개했다면 매수, 매도인 양쪽으로부터
각각 적게는 수십만원 에서 수백만원 까지 수수료를 받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달에 2-3건의 매매만 성사시켜도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장도 없거니와
신학기와 이사철을 맞이한 기간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직장을 다니던
월급쟁이 시절보다 더 윤택한 생활을 할 수 도 있다 하겠죠?
게다가 은퇴 전에 하던 직종에서 인맥도 많이 쌓고 발도 넓혀 놓았다면...
부동산 중개업을 하면서 보다 많은 정보와 도움으로
토지 매매나 분양 등의 큰 프로젝트를 맡는 행운을 가진다면 수수료로
건당 억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강남지역에 수없이 많은 공인중개 사무소를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거래 가격이 높은 매매물건은 1건만 성사 되도 수수료로 엄청 벌 수 있죠...
물론 이런 사실이 너무도 흔해졌기에 부동산 중개업 시장의 경쟁이 극심하고
대형 법인의 등장과 인터넷 등의 발전으로 조금이라도 경쟁에서 뒤처지면
경쟁력이 상실되어 소위 파리만 날리는 일도 부지기수인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역량 성격 자신감 등등을 고려해서 장단을 잘 분석한 후
은퇴 후 개업을 할 지 안할지를 정해야 함은 물론....
은퇴로 퇴직금과 대출 등을 모두 소진한 체 빈손만 털어야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어느 부분만 듣고 쉽게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더욱 자세한 사항과 전망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받아보는 것도 훌륭한 도움이 됩니다.
은퇴 후 일정한 수입과 영업을 잘할 노하우와 인맥만 충분하고 본인이 영업할
지역 부동산에 빠삭하다면 안정적인 생활과 오히려 직장인 시절보다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반면 준비와 노하우 부족으로 은퇴자금까지 소진 할 우려가 있는
“ 공인중개사 ”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은퇴 후 받는 연금으로는 더 이상 안정적인 생활이 불가능 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반드시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필요 속에서
공인중개사는 미래에 대한 불안정성을 기타 다른 직군보다 위험을 없애줄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참 고 ]***
제 개인적으로 보고 듣고 직접 도전해 본 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리긴 합니다만...
역시나 매년 1회인 시험이라 처음부터 막상 시험보겠다는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어 공부하고 학원 다니기가 사실 많이 버겁습니다.
저처럼 공인중개사에 관한 이런 저런 내용과 수험 요령을 올린 포스팅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물론 대충대충 적어서 올린 글이 부지기수지만...
그중 몇몇은 정말 피가 되고 살이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것이지만...
21세기 엉덩이와 정보력으로 승부를 본다면 몸이 조금은 덜 피곤 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딱 잡으셨다면...
정보를 많이 수집하시고 주위 여러곳에서 조언도 받으시면서 합격에 드시길 바랍니다.
출처 : http://communityblo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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